[고양=이기홍기자]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새해를 맞아 지난 18일 치매사례관리 대상자 102명에게 연하장을 전달했다. 기억력 향상 및 인지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석 칠교놀이도 함께 배부했다.
센터는 연하장에 2023년 가정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내용과 함께 24시간 치매상담 콜센터와 덕양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안내문을 담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환자의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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