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도윤기자]LG전자가 최대 110개 식기를 한번에 세척할 수 있는 14인용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식기세척기 신제품을 오는 26일 출시한다.
빌트인 타입의 이번 제품은 바닥에서부터 제품 하단 높이가 10cm로 최근 주방 수납공간 트렌드를 반영해 인테리어와 제품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탄생됐다.
특히 인테리어에 따른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제품 하단 높이를 각각 나눠 인테리어에 따른 고민을 줄인 것도 눈길을 끈다.
이번 신제품 도한 구매 후에도 스마트홈 플랫폼 LG 씽큐를 통해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전기 사용량을 표준 코스 대비 약 20% 줄이는「에너지 절감 코스」▲소음을 표준 코스 대비 3데시벨(dB) 줄이는 「야간조용+ 코스」▲세척 종료음 등을 포함한 다양한 업그레이드가 지속 제공될 예정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장 이현욱 전무는 “주방 공간의 가치를 더하면서 주방 일의 번거로움을 혁신적으로 줄이는 차별화된 제품을 지속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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