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엘라스틴 바이오본드' 출시
LG생활건강, '엘라스틴 바이오본드' 출시
  • 김도윤 기자 mostnews@kmaeil.com
  • 승인 2023.01.2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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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생활건강
사진제공=LG생활건강

[경인매일=김도윤기자]LG생활건강의 샴푸 브랜드 ‘엘라스틴’에서 미용실 손상 클리닉을 받은 것 같은 효과의 단백질 본딩케어 제품인 ‘엘라스틴 실크테라피 바이오본드 17’(이하 바이오본드)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바이오본드는 지난 31년 간 세계 각국 살롱의 노하우를 축적한 미국 프로페셔널 헤어 전문 브랜드인 실크테라피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일시적인 효과가 아니라 손상된 모발의 근본적인 원인 케어에 중점을 둬 눈길을 끈다.  

특히 이번 제품은 모발을 구성하는 17가지 아미노산과 동일한 실크 단백질 성분에 바이오미믹(Biomimic) 생체 결합 특허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실크TM 콤플렉스’라는 핵심 성분을 함유해 각광을 받고 있다.  

바이오본드는 미용실 클리닉의 전 과정과 시간을 축약해 본딩 샴푸(오리지널∙리치), 본딩 앰플, 본딩 트리트먼트, 본딩 에센스 총 4단계로 구성했다. 특히 앰플과 트리트먼트는 바이오본드의 핵심 단계로 모발 속까지 단백질을 침투시키고, 모발 겉 단백질을 결합해 이들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실링 효과를 내 주목받고 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비싼 비용으로 부담스러운 미용실 클리닉 효과를 이 제품을 매일 꾸준히 사용해도 누릴 수 있다는 걸 증명하고 싶었다”며 “실제 제품을 만든 사람들이 매일 이 제품만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품질에는 자신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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