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 ‘기업과 마을을 잇다‘ 설명절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진행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 ‘기업과 마을을 잇다‘ 설명절 선물꾸러미 나눔행사 진행
  • 서인호 기자 seoinho3262@gmail.com
  • 승인 2023.01.3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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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평택시)
도시재생지구 내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가 지난 19일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설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평택시)

[평택=서인호기자] 평택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지구 내 민관협력 주민돌봄센터가 지난 19일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후원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2023년 기업과 마을을 잇다, 설명절 선물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박진만 지사장과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부락종합사회복지관, 주민돌봄센터 직원과 함께 지역복지를 위해 기업과 민간, 공공이 한자리에 모였다. 

선물꾸러미는 떡국떡, 김, 만두, 사골국물, 파스 등 200만원 상당 명절음식과 생필품으로 꾸려져 있으며 명절에 소외된 취약계층 60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전달식에 참여한 한국전력공사 평택전력지사 박진만 지사장은 “설을 맞아 경제적·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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