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양주1동, ‘2023년 명예 사례관리사 운영’ 추진
양주시 양주1동, ‘2023년 명예 사례관리사 운영’ 추진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3.02.01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혜련 양주1동장 명예 사례관리사로 변신, 따뜻한 동행 나서
-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 앞장
(사진=안양시)
양주시 양주1동이 행복동행의 복지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23년 양주1동 명예 사례관리사 운영’을 매월 추진한다. (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 양주1동이 행복동행의 복지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2023년 양주1동 명예 사례관리사 운영’을 매월 추진한다. 

지난달 31일에 박혜련 양주1동장이 명예 사례관리사로 변신해 열악한 주거환경과 거동 불편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 A씨의 가정을 방문해 건강상태와 안부를 묻고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대상자 A씨는 “직접 가정에 찾아와 안부를 묻으며 손을 따뜻하게 잡아준 박혜련 동장의 모습을 잊지 못할 것”이라며 “춥고 힘겨웠던 겨울이 지나 벌써 봄이 오는 듯 훈훈하다”고 밝혔다.

박혜련 동장은 “오랜시간 사회복지 업무를 수행한 전문성과 경험을 토대로 양주1동만의 특색있는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양주1동에서는 소외되는 주민이 없도록 이웃을 살피고, 또 살피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