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동심만리'위한 군민과의 소통 나서
영양군, '동심만리'위한 군민과의 소통 나서
  • 김상일 기자 tkddlfl012@naver.com
  • 승인 2023.02.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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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매일=김상일기자]영양군이 군의 군정 방침인 '동심만리(同心萬里)' 실현을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영양읍을 시작으로 6개 읍·면을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군은 이번 방문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각 읍면의 이장과 기관단체장 등 군민대표에게 군정 운영계획을 설명했다.

오도창 군수는 명과 영양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미래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선 8기 주요 추진 정책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하는 한편 민선 8기 주요핵심 추진 분야로 동서남북 어디서나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로망 확충, 생산에서 판매까지 행정이 책임지는 잘사는 농정기반 마련, 전국 최고의‘생태 브랜드’를 바탕으로 생태관광 메카로 거듭나기 위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역점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민선8기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군민들이 자리할 것”이라며“군민과 적극 소통하여 군민과 함께 지역발전을 견인하고 화합하는 지역분위기를 조성하여 행복한 변화 희망찬 영양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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