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연구소, 지파운데이션에 셀리 브랜드 화장품기부로 취약계층 돕기 나서
앨리스연구소, 지파운데이션에 셀리 브랜드 화장품기부로 취약계층 돕기 나서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3.02.07 19: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앨리스연구소, 지파운데이션에 2천 1백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배우 한으뜸, 셀리 브랜드 론칭하며 화장품 기부로 선한 영향력 실천
▲ 앨리스연구소의 셀리 브랜드 물품기부 전달식 (배우 한으뜸)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앨리스연구소의 셀리 브랜드로부터 2천 1백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부받았다고 7일 밝혔다.

금번 기부 전달식은 마포구에 위치한 지파운데이션에서 진행되었으며, 앨리스연구소의 화장품 브랜드 ‘셀리(cellre)’의 운영자인 한으뜸 배우님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기부는 셀리(cellre)가 고객들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이 구매한 제품의 수 만큼 기부가 되는 활동으로 ‘셀리 퍼팩트 에이 240도 톤업 플루이드’를 기부하며 국내 취약계층 여성들에게 전달해 피부 건강을 도우며 삶을 응원할 예정이다.

화장품 브랜드 셀리(cellre)의 한으뜸 배우는 “새해를 맞아 고객들과 함께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뜻깊은 시간을 가졌고, 더불어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응원하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한으뜸 배우님과 셀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앨리스연구소의 화장품 브랜드 셀리(cellre)는 화장품 전문가들과 함께 배우 한으뜸이 직접 개발과 디자인에 참여하며, ‘나다운 아름다움’을 모토로 화장품 연구에 힘쓰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