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시민들의 농촌 정착 돕는다
인천시, 시민들의 농촌 정착 돕는다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3.02.07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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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23년 상반기 귀농·귀촌 교육생 2.17일부터 온라인 선착순 접수
사진제공=인천시청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는 농업기술센터에서 2023년 제14기 상반기 귀농·귀촌교육 종합과정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교육 일정은 3월 6일부터 4월 12일까지 매주 월, 수요일 12회 60시간으로, 최근 귀농·귀촌 동향을 반영한 귀농정책 정보와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등 효과적 교육과정 편성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의 농촌 정착을 도울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시민의 많은 관심과 수요에 따라 귀농·귀촌 종합과정(상·하반기), 창업과정(상·하반기), 멘토링과정 총 3개 과정을 단계별로 추진하며, 실습 위주의 현장감 있는 교육을 편성해 교육생 만족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인천시민들이 충분한 사전 준비를 통해 성공적으로 영농 정착할 수 있도록 단계별·체계적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은 2월 17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교육행사 게시판에서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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