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물관리 최우수기관상 수상
안산시, 물관리 최우수기관상 수상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3.02.09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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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가 2023년 세계 물의날을 맞아 열린 '제38회 2023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분야 최우수 자치단체 상을 수상했다./사진=권영창기자
안산시가 2023년 세계 물의날을 맞아 열린 '제38회 2023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분야 최우수 자치단체 상을 수상했다./사진=권영창기자

[안산=권영창기자]안산시가 2023년 세계 물의날을 맞아 열린 '제38회 2023년 상반기 물종합기술연찬회'에서 물관리분야 최우수 자치단체 상을 수상했다.

시민과 관계자 등 약 1,000여명이 모인가운데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김대순 부시장과 한명애 상하수도사업소장이 참석해 안산시의 물관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3년 물관리 최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용선 국회환경포럼 회장의 시상으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 이후 한화진 환경부 장관과 곽결호 한국물포럼 총재 및 전 환경부 장관의 축사가 이어졌다.

또 이철우 경북지사와 주낙영 경주시장의 환영사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향후 물관리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 순으로 이어졌다.

한편 이날 연찬회는 2023년 세계물의날을 맞아 한정된 소중한 생활자원인 물의 소중함을 자각하고 수자원의 지속가능한 이용, 관리, 보전에 대한 인식제고로 물부족과 수질오염을 방지하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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