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만안경찰서,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의 날' 운영
안양만안경찰서,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의 날' 운영
  • 김두호 기자 korea2525@kmaeil.com
  • 승인 2023.02.09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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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보행자·이륜차·자전거등(PM) 집중단속 및 캠페인 실시
안양만안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안양시)
안양만안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사진=안양만안경찰서)

[안양=김두호기자] 안양만안경찰서가 교통사망사고 예방 총력 대응을 위해 2월부터 4월까지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에 추진하는 ‘교통법규위반 집중단속의 날’은 최근 발생한 보행자, 자전거등(PM)의 교통사망사고 발생에 따른 심각성 인식과 각별한 교통안전 관리 필요성에 따라 추진되었으며, 2월부터 4월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마다 관할 내 전지역에서 교통경찰·지역경찰·협력단체 등 최대 인원이 총동원되어 실시된다. 

교통단속은 최근 주요 사망사고 원인인 보행자, 이륜차, 자전거등(PM)(약칭: ‘보·이·자’)을 주요 대상으로 실시되며, 2월 8일 단속결과  보행자 5건, 이륜차 13건, 자전거등(PM) 6건 등 총 24건을 단속했다.

또한, ‘안양역’ 등 총 5개소에서 동시에 홍보용품·전단지 배부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양만안서 경비교통과장은 “교통법규위반 단속을 강화하고, 맞춤형 홍보·교육, 교통안전시설 개선, 교통사고 다발지역 순찰강화 등 교통안전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한 만안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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