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 회장 "전국 및 경기도대회를 우승하는 2023년이 되도록 하겠다"
[평택=서인호기자] 경기도 평택시60대축구단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 12일 오후 4시 평택시 종가갈비 3층에서 열린 평택시60대축구단 회장 이·취임식은 박화종 전임회장이 임기를 마치고 신임 권광수 회장이 취임했다.
이 자리에는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 호 국민의힘 평택갑지역 당협위원장, 김재균 경기도의회 의원, 최원용 평택시 부시장, 이진환 평택시 체육회장, 박종근 평택시 체육회장 당선자 등 내·외빈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평택시60대축구단 신임회장에 오른 권광수 회장은 "올 한해 목표는 전략과 전술을 다져 평택시 60대 체육회가 전국 및 경기도대회 등에서 우승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며 "회원 모두에게 귀를 열고 모든 체육인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낮은 자세로 시민 위상에 맞는 명품 체육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평택시60대축구단은 ‘2022년 제1회 임금님표 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 60대부 에서 우승을 했고 지난 2022년 4월 안성맞춤 전국대회 공동3위, 7월 천안흥타령배 전국동호인축구대회 우승, 9월 평창전국클럽축구대회 준우승을 하는 등 명품 축구단으로 전국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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