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추가··· 팬덤 소통 강화
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추가··· 팬덤 소통 강화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3.02.15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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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마이프렌즈, K-POP 아티스트, e스포츠 구단,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를 위한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제공
- 실시간 채팅으로 자유로운 글로벌 팬 소통 및 비스테이지 오너에게 귀속되는 라이브 스트리밍 데이터가 강점
- 비스테이지에 서베이, 커뮤니티, 라이브 스트리밍 외 팬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
▲ 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추가
▲ 비마이프렌즈,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 추가

[경인매일=윤성민기자]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전문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웹 기반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b.stage)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추가해 팬 소통을 강화하고 본격적으로 팬덤 비즈니스 시장 장악에 나선다.  

비마이프렌즈가 개발한 대표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팬이 있는 전 세계 모든 기업 브랜드, 아티스트, 크리에이터, IP보유자 등이 맞춤형으로 구축한 ‘나만의 플랫폼’에서 콘텐츠 관리, 멤버십 서비스, 글로벌 이커머스, 커뮤니티 운영 등의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제공하는 ‘비스포크 플랫폼 빌더’다

▲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예시
▲ 비스테이지에 글로벌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예시

비스테이지에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은 K-POP 아티스트, e스포츠 구단,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비스테이지 오너(플랫폼 소유자)가 목적에 맞게 활용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통해 대규모 콘서트 생중계, 온라인 팬미팅 등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진행 가능하며, 실시간 채팅 기능을 이용해 글로벌 팬덤과 소통할 수 있다.

또한 비스테이지로 구축한 플랫폼의 소유권이 오너에게 있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라이브 스트리밍을 송출할 수 있고, 데이터를 외부에 공유할 필요 없이 오롯이 오너가 소유 및 활용할 수 있는 점이 비스테이지 라이브 스트리밍의 강점이다. 더불어, 라이브 스트리밍의 기획 및 운영 측면에서 오너는 필요 시 비마이프렌즈 전문 인력의 도움도 받을 수 있다.

나아가, 팬덤 비즈니스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이라는 비스테이지의 특징은 라이브 스트리밍의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다. 비스테이지 오너는 비스테이지의 ‘티켓’ 기능을 이용해 외부 티켓 예매 서비스 없이 자체적으로 라이브 스트리밍 티켓을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올인원 솔루션인 만큼 티켓, 라이브 스트리밍, 콘텐츠 등 각 기능들이 상호 연동돼 있어 비스테이지 오너의 솔루션 사용성이 증대되고, 다른 플랫폼을 추가로 사용할 필요가 없어 사업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팬덤 비즈니스는 팬들이 모인 곳에서 시작된다. 따라서 비즈니스 운영 주체와 팬덤이 서로 밀접하게 소통하며 진실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비스테이지를 통해 쉽고 간편하게 구축한 자신만의 플랫폼에서 팬과 소통하고 관계를 강화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라이브 스트리밍을 포함해 팬 참여를 더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추가 기능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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