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우먼 김혜선·박은영, 개그맨 권혁진·김장군 등 참여 눈길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은 15일 향기네무료급식소(부천시 소재)를 방문해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향기네무료급식소 이용자들을 위해 간식과 음료들을 후원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배식과 청소 봉사활동 등을 했다.
김하얀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이웃분들과 후원자분들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개그우먼 김혜선·박은영, 개그맨 권혁진·김장군도“모두에게 웃음을 드리는 사명감으로 일해왔었기에 봉사활동 역시 웃음이 더해진 행복 전도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웃음 더하기 연예인봉사단은 김하얀 회장(교육하는날 대표)과 정용현 후원회장(엠제이그룹 회장), 그리고 개그우먼 김혜선 단장을 비롯, 개그우먼 박은영, 개그맨 권혁진·김장군, 전문MC 및 가수 김주원, 김진, 쇼호스트 박창우, 위원단으로는 이유일 홍보위원장(CAM대표), 조영빈 대외협력위원장(어니스톤 대표), 임동훈 위원(넥스트팬지아 대표), 이영희 위원(모담 대표)이 참여해 웃음에 가치를 더하고자 만든 봉사단체이다.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조명하고 사회 구성원 모두가 나눔을 통해 행복해지는 세상을 열어가자는 이념을 근간으로 설립됐다. 현재 국내외 아동·장애인·노인 결연을 비롯한 보건의료 지원, 지역개발, 교육지원 사업 등에 대해 후원을 통한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