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월문화예술협회, 2월 21일 창준위 2차회의...반야월가요제 등 사업 설명, 임원진 내정, 반야월예술단과 상견례
반야월문화예술협회, 2월 21일 창준위 2차회의...반야월가요제 등 사업 설명, 임원진 내정, 반야월예술단과 상견례
  • 정웅교 기자 210ansan@naver.com
  • 승인 2023.02.23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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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라 반야월문화예술협회 이사장, 김진복·정의송·정웅교 회장, 박영각 상임감사, 주정대 법률자문위원장, 문명곤 국제문화교류위원장, 이영규 경기도회장, 박상길 작사가, 안철주 전 종로구의원, 신윤희 총무이사, 서영호 전략기획대표 등이 반야월문화예술협회 창립준비위원회 2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반야월문화예술협회 제공)

[경인매일=정웅교 기자] 반야월예술단이 주축이 돼 창립을 추진 중인 반야월문화예술협회(약칭 반야월협회)가 지난 2월 21일 반야월예술단 사무소(종로구 낙원동)에서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준비위원회 2차회의를 개최하였다.

정의송 작곡가 겸 가수, 반야월문화예술협회 회장이 창립준비위원회 2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반야월문화예술협회 제공)
정의송 작곡가 겸 가수, 반야월문화예술협회 회장이 창립준비위원회 2차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반야월문화예술협회 제공)

이에 앞서 지난 2월 14일 서초구의 한 식당에서 반야월문화예술협회 창립준비위원회 1차회의를 열고 본 협회의 조직구성 방안, 반야월가요제 등 사업방안 등을 논의했으며, 박희라 이사장, 김진복·정의송 회장, 황학수 명예회장, 박영각 상임감사, 서영호 전략기획대표, 신윤희 총무이사 등 1차로 임원진을 내정한 바 있다.

2월 21일 반야월문화예술협회 창준위 2차회의에서 창립취지·조직구성 및 반야월 가요제 등 사업 설명, 추가 임원진 내정, 반야월예술단 임원진들과의 상견례 등이 있었다

반야월예술단 임원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야월문화예술협회 창립준비위원회 2차회의가 지난 2월 21일 종로구 낙원동에서 개최되었다. (사진=반야월문화예술협회 제공)
반야월예술단 임원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야월문화예술협회 창립준비위원회 2차회의가 지난 2월 21일 종로구 낙원동에서 개최되었다. (사진=반야월문화예술협회 제공)

법률자문위원장 주정대 변호사, 국제문화교류위원장 문명곤, 경기도회장 이영규, 상임부회장 박경도, 문화예술위원장 남두현, 문화예술위원 박복단, 문화예술국장 박장복,  여성문화예술국장 겸 서울강동구 지부장 한영경, 하남시 지부장 김민주 등을 각각 내정했다.

내정된 임원진들은 추후 창립총회에서 추인을 받아 정식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또 이날 참석한 반야월예술단 임원진은 박종서 수석부회장, 권태호·한영애·금방울·박소연 부회장, 이건배·이영규·조정목·한경혜 이사, 박시원 홍보이사, 박무상·박은관·오귀환·김해숙 운영위원, 박훈아·김성환 가요작가 등이며 이들은 앞으로 반야월문화예술협회 임원진으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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