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제주신화월드가 체리슈머를 겨냥해 실속형 혜택으로 구성된 온라인 연간 바우처 ‘신화플러스’를 다음달 2일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화플러스는 체리슈머와 제주 여행 매니아들을 위한 맞춤형 상품이다. 정가 대비 최대 60% 할인가로 제공되는 바우처와 더불어 객실 40%, 직영 식음업장 20%를 포함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일년 내내 누릴 수 있다. J, S, W 세가지 타입으로 나뉘는 신화플러스는 제주를 찾는 여행의 목적이나 패턴 별로 가장 필요한 혜택으로만 구성하여 체리슈머의 입맛에 맞췄다.
먼저 미식가를 위한 ‘J’ 타입은 식음 5만원 식사권 4장과 디너 뷔페 1인 식사권 2장으로 식음업장을 두 번 이상 이용 할 계획이 있는 고객에게 안성맞춤 상품이다.
스마트 호캉스를 위한 ‘S’ 타입은 2명의 여행객이 사용하기 적합하다. 5만원 식사권 5장을 비롯해 신화관 숙박권 2장, 랜딩 숙박권 2 장이 포함 됐다.
완벽한 풀캉스를 위한 ‘W’ 타입은 3명~5명의 가족 단위 또는 그룹 여행객이 사용하기 적합한 상품으로 5만원 식사권 8장과 서머셋 스위트룸 2장, 신화관 패밀리 트윈룸 숙박권 2장의 바우처가 포함됐다.
이외에도 신화플러스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은 신화관과 랜딩관 객실 40% 할인권, 제주신화월드 직영 식음업장 상시 20% 할인, 신화테마파크 자유이용권, 신화워터파크 입장권과 함께 제주도 주요 관광지 연간 최대 5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E-카드와 E-바우처를 통해 제공되는 온라인 전용 상품인 신화플러스는 4월 1일부터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구입 가능하며 3월 2일부터 한달 간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 구매시 바우처 유효기간을 1달 연장해 13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는 깜짝 얼리버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