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리스크 극복, 정규직 도전을 위한‘리스크 포트폴리오’를 짜고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할 터
[이준호의 N잡러칼럼] 리스크 극복, 정규직 도전을 위한‘리스크 포트폴리오’를 짜고 하나씩 해결해나가야 할 터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3.0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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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한국사회는 어느순간부터 마흔살부터 희망퇴직, 조기퇴직, 정년퇴직이라는 단어들이 여기저기에서 나오는 것을 볼수 있다.

청년들의 취업을 위해, 정규직 취업을 위해, 대기업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수많은 리스크에 부딪히며 살아가지만, 직장생활의 안전감도 잠시 10년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일자리 리스크에 대한 부담감이 직장생활내에서의 스트레스와 더불어 이직, 희망퇴직의 그늘에서 마음의 부담감을 가지고 살아가는 시대다.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 러우전쟁, 미중 무역갈등, 은행 부채 이자율 급증, 경기침체 등 복합적으로 닥친 경기빙하기의 한파에 소비자의 지갑은 닫히고 기업들은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하고있는 실정이다.

위기때 에너지가 넘치는 인물 유형엿보기 

위기때 무엇인가 새로운 창의적인 잡, 새로운 비지니스를 해나가는 유형의 인재들을 그들의 공통된 특징은 다음과 같다.

1. 호기심이 많고 다양한 경험을 즐긴다.
2. 강점적 차별성을 잘정리해서 어필하는 능력이 있다.
3. 메인잡, 써브잡, 공동의 잡, 협업잡, 프로젝트 잡등 N잡러의 성향을 뛴다.
4. 전체적인 경기사이클에 대한 경제, 금융, 경영, 마케팅, 트렌딩 지식이 있다,
5. 사람들과의 관계가 원만하며 지인들과 멘토들이 많다. 

위의 유형의 사람들은 낙천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하기를 좋아하며, 경제적 자립을 위해 경우의 수에 따른 일들을 잘마무리해가는 성향들이다. 일을 벌리는 스타일기보다 진행형의 일들의 여정관리를  잘해가며 과정속에서 즐거움과 했을때의 만족감, 희열을 만끽하는 유형들이다. 

일을 일로서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인생설계과 직업적인 꿈안에서 단순히 재능이 있는 인재가 아니라 자신이 선택하고 즐기는 직무안에서 역량일 지속적으로 자기계발해나가며 전문성을 키워가는 ‘인물’ 유형들이다.

평사원 위에 인재가 있고, 인재 위애 인물이 있다. 

당신은 어떤 유형인가? 인재에서 머물면 직장생활을 지속하다 희망퇴직, 조기퇴직, 정년퇴직을 하며 그때마다 좌절, 스트레스, 불안감에 시달리는 것들을 반복하겠지만, 인물들은 반걸음 앞서 큰 틀에서 10년단위 인생설계를 해놓은 생애설계안에서 반걸음 앞서 점프업, 채인지업, 리포지셔닝, N잡러들을 선택해나가며 생존을 넘어 후배들을 위한 공존의 가치와 의미를 담아 재능기부하는 여유도 부려가며 사는 것을 엿볼수 있다.

2020년 1월 코로나가 이후 팬데믹화되어지고 2023년 1월 포스트 코로나시대로 실내마스크 자율화 조치가 되면서 비대면을 하는 3년동안의 리스크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커져왔다. 

코로나 일자리 리스크 유형엿보기 

1. 한국은 코로나 19이후 우을증을 호소하는 국민 비율이 OECD 국가장 가장 높은 나라다.
2. 2030세대는 10명중 3명꼴로 심한 우을감을 느낀다.
3.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불안은 증가하는 반면 이를 해소할 정책입안, 지원, 사회적 활동이 미미하다. 가장 큰것은 지원금액이 아니라 지원혜택을 받는 인원수가 너무도 적다.
4. 2030세대의 사회불만은 점점 커져가고 있다. 청년지원정책의 홍보, 광고, PR예산없이 1인당 지원 금액만 정하고 운영을 위탁하다보니 청년들이 피부로 지원정보를 인지하기 힘들다.
5. 경제활동인구인 2030세대 5명중 1명은 자살을 생각한다. 멘탈헬스, 드림멘탈트레이닝 등이 필요한 이유다.
6. 2030세대의 우울함은 은둔생활자 양산으로 문제되어저가고 있고, 자포자기한 상태로 취업을 미루거나 아예포기한 청년(19~39)세대가 약 37만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7. 청년, 청소년들에게 먼저 다가가서 경청메모해주고, 멘토링해주는 문화정책이 필요하다. 

1960~70년대 대상의 부모학교, 멘토링, 코칭학교가 필요하다. 

지금의 일자리 리스크와 경제침체의 리스크에서 급속도로 부상하고 있는 청년세대의 우을감을 예방하고 미스매칭을 막아가며 굿매칭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참 많은 노력들이 필요하다. 

청년층의 리스크 원천봉쇄를 위한 꿀팁 엿보기

1. 인생설계를 하고 꿈을 정의하고 가족, 친구, 지인들에게 선포한다.
2. 강점, 적성, 과전공, 원하는 직업군에 부합하는 국비지원과정의 교육을 듣는다.
3. 대학내에서 전개되는 취업준비 프로그램, 대외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4. 명함에 대학명, 과명, 희망직무, 전화, 이메일, 명구, 기타 자율적으로 300장쯤 만들어 산업전시장, 교육, 멘토링, 코칭, 특강, 모임 등에서 만나는 사람들과 인맥형성을 해나간다.
5. 노트, 볼팬, 책, 자기소개서 약식으로 프린트 또는 블로그에 올려놓고 준비하는 자세로 취업준비의 활동을 해나간다.

한국 청년들은 자신의 고민들을 속시원히 털어놓고 상담, 멘토링, 코칭받을 대상이 없다. 유대인식의 하브루타(학습매니저)식의 수평적인 대화, 토론을 할 대상이 없는 현실이다. 

부모와는 어릴적 정서적인 관계가 잘 형성되지 못하면 청소년때부터 대화없는 부모와 자녀관계가 되기 때문에 절반이상이상의 청소년, 청년들이 정신적으로 방황을 하고, 마음에 병을 얻는 사례들이 증가한다. 

굿리스너, 상담, 멘토링, 코칭, 컨설팅등에 잘 훈련된 피드백산업 육성 절실 

기존에 기업강사들에 마치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을 것처럼 무분별하게 피드백산업군의 전문적인 용어들을 디지털세상에 홍보하면서 진로, 취업 교육과 각종 피드백을 하지만, 수직적이고 전문적이기만하고 라포형성을 하며 닫힌 마음을 열고 청년중심의 애로사항, 우울감, 진로, 취업, 연애, 결혼, 육아, 개인적인 문제 등등에 것들까지 피드백해줄 수 있는 인성 즉 인간성, 인품이 우수한 인격자들로 구축되어지는 피드백직업군의 멘토들이 한국사회 로컬중심으로 필요하다. 

고객층에 따른 숨은리스크 극복을 위한 진로, 취업, 이직, 재취업, 전직의 일자리 창출의 상담, 맞춤교육, 컨설팅, 코칭, 컨설케이션을 20년이상 해오면서 피부로 느끼는 1990~2000년생의 리스크 극복을 위해 함께 동행하며 상담, 진로, 취업 컨설케이션에서의 새로운 역할(Role)들은 다음과 같다. 

1. 은둔자 선멘탈헬스후 취업시키기
2. 계약직 3년이상자 정규직 취업시키기
3. 전공살리지 못하는 취준생 취업시키기
4. 상처받고 퇴사한 경력자 이직시키기
5. 취업재수생 삼수생 사수생 N수생 취업시키기
6. 꿈없는 MZ세대 선 드림멘탈트레이닝시키고 취업시키기
7. 목표기업 상중하 12군대 선정후 그 중 한곳 취업시키기
8. 부모님과 함께와서 진로상담 받는 MZ세대 취업시키기
9. 유학갔다 중도포기하고 온 취준생 취업시키기
10. 무엇을 할지 몰라 방황하다 온 청년들 취업시키기 

위모두의 공통점은 스스로 목표설정, 미션, 도전, 성취해내게 한다는 것이다. 정규직 취업을 공채든 수시든 해보겠다는 결단을 할 때까지 경청메모해주고, 라포를 형성해주고, 상담과 코칭을 먼저 병행하며 의지를 살려주고 스스로 취업을 해야겠다는 결단을 내리게 하는 것이 가장 선행되어질때 리스크 극복이 가능해진다. 

리스크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하나씩 극복해가며 지원나가는 가운데 성취감의 희열을 먼저 느끼고 목표산업, 목표카테고리,직무목표 포지션, 직무직능의 전문성 체득까지 해 나가며 융합인재, 4차산업 기술인재, 조합비지니스 인재, 프로잭트형 인재, 협업형 인재로 리스크 극복차원에서 거듭날 때 지금처럼 경기침체기 일지라도 자신이 원하는 도시의 포지션 기업, 직무, 조직문화, 우수한 평판의 기업에 재대로 안착할 수 있는 시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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