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김상일기자]영양군이 소통전문가 김창옥 강사를 초청해 ‘3월 영양군별빛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
14일 영양문화센터에서 열린 영양별빛아카데미는 군민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쌓고 명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각 분야의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강연은‘유쾌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우리의 삶에서 소통이 갖는 중요성 그리고 대화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는 기회가 됐다.
특히 시종일관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다양한 관계 속에서 소통노하우를 전수하여, 청중으로부터 큰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 강연이 인생과 소통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배우고 힐링할 수 있는 다양한 강연을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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