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임영화기자]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가 지난 17일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실버카(보행기) 10대를 작전서운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르신 사랑의 실버카 지원’은 작전서운동보장협의체의 특수사업으로 평소 관절 질환으로 보행에 불편함을 겪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실버카 구입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사업이다.
라광호 작전서운동장은 “거동이 불편해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실버카를 이용해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을 하실 수 있게 도움을 주신 동보장협의체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상호 협력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을 발굴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따뜻한 작전서운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