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달 4일부터 평생학습관에서, 수강자 50명 …양도소득세·종부세 등 궁금증 해결

[용인=최규복기자] 용인특례시가 생활에 밀접한 세무 상식을 주제로 강의를 준비했다.
시는 '제33기 용인 평생 배움터, 알아두면 좋은 세무 상식’ 강의를 다음달 4일부터 5월 16일까지 평생학습관에서 진행한다.
총 7회 강의로 구성된 프로그램은 양도소득세, 지방세, 종합부동산세, 증여세, 상속세에 대해 교육이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22일 10시부터 용인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해 선착순 50명을 모집한다.
용인특례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일상에서 내 삶에 적용되는 실질적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하반기에도 시민들을 위한 유익한 강의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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