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북부지부가 지난 20일 월요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최운식 이사장이 방문하여 정책현장을 점검하고 직원 및 법무보호위원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정책현장 점검은 지부 업무현황 보고, 직원 신고, 경기북부지부 순시, 청렴 캠페인, 직원 간담회 및 법무보호위원 간담회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그간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경기북부지역의 재범방지와 범죄예방에 힘써주시는 법무부 법무보호위원 경기북부지부협의회의 활동을 독려하였다.
최운식 이사장은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방지와 자립을 위해 현장에서 분투하는 직원 여러분들과 법무보호위원 분들의 지원에 항상 감사하며,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상구 지부장은 “이사장님의 정책현장 방문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현장의 의견이 더욱 반영될거라는 기대감이 생겼고, 앞으로도 경기북부지역의 범죄예방과 재범방지를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