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김정호기자]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7일과 24일 통장자율회와 함께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새봄맞이 대청결 운동은 쓰레기 취약지와 석바위 주변 공공시설 및 상가 등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문미숙 통장은 “이번 새봄맞이 환경정비를 통해 밝고 쾌적한 마을을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 것 같아 통장으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느끼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도 함께 해주신 통장자율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통해 쾌적한 주안6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6동 통장자율회는 동 주요 현안과 민원에 대한 현장 중심의 능동적인 민원 대응을 위해 매월 2회 현장 공감 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