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도시’ 세종시 위한 대학의 역할 기대…문화리더십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공주대 문화예술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이 지난 2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공주대학교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앞으로 지역 대학으로서 ‘문화도시’ 세종시 기반조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대는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최민호 세종시장과 원성수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개원식을 가졌으며 앞으로 관련 분야 저명한 강사진이 참여해 문화예술의 정수를 경험할 커리큐럼을 진행한다.
공주대 1기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에는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 공무원, 기업인, 대학교수, 문화예술인 등 38명이 등록해 앞으로 지역 문화예술에 대한 이해와 확산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공주대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에서는 문화예술 분야뿐만 아니라 여가와 웰빙을 위한 교육 과정도 운영해 원생들이 문화리더십을 갖추고 지역 발전에 참여하는 계기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주대는 문화예술 최고경영자과정 1기생들을 위한 커리큐럼을 세종시 어진동에 위치한 박연문화관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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