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김정호기자]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제1회 도서관의 날(4.12.)과 제59회 도서관주간을 기념해 은유 작가와 함께하는 북콘서트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IN 중앙도서관」을 4월 8일 오후 2시에 개최한다.
은유 작가는 누구나 살아온 경험으로 자기 글을 쓸 수 있을 때 세상이 나아진다는 믿음으로 글쓰기를 이어오며, 사회적 약자들의 목소리를 내는 일을 돕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은유의 글쓰기 상담소」, 「있지만 없는 아이들」, 「크게 그린 사람」 등이 있다.
행사는 따뜻한 봄날 책과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도록 대중음악 밴드가 함께하는 북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했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공공도서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송출할 계획이다.
이 외 행사로는 ▶도서관의 날 기념 장미 나눔 ▶책 읽기 캠페인 ▶과월호 잡지 나눔 ▶목공예 체험과 우드 트레이 제작 ▶3D 프린팅 작품 제작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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