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허준 문화진흥재단,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 업무협약 체결
양주시·허준 문화진흥재단,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 업무협약 체결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3.04.05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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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양주시가 5일 식목일을 맞이해 허준 문화진흥재단과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가 5일 식목일을 맞이해 허준 문화진흥재단과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허준 문화진흥재단 박수영 이사장, 이미자 이사, 윤순근 허준문화원 원장, 송미애 교육체육과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양주시와 허준 문화진흥재단 간 학교 공간 내 ‘탄소중립 한방(韓方) 나무심기’와 관련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하는 각 기관의 의지를 담았다.

협약에 따라 오는 7일 오전에는 양주자이 7단지 앞 도로변 화단에 나무심기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광사초등학교에서 정광수 교장선생님과 교사, 학생·학부모가 참여하는 한방 나무심기 행사를 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환경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 더 많은 학교가 참여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하며,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작은 노력들이 탄소중립 실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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