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장인 김명수 대표, 세계 귀금속 4차산업 대표 경영자로 우뚝 서다
진주 장인 김명수 대표, 세계 귀금속 4차산업 대표 경영자로 우뚝 서다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4.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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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 상당 6천 가지 주얼리 완성
정금길세공소 김명수 대표
정금길세공소 김명수 대표

[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최근 주목받는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의 진원지가 진주시라고 알려지면서 진주는 연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지난해 진주시는 한 사람으로부터 진주 운석을 기탁받아 세상이 떠들썩했다. 흥미로운 점은 진주 운석의 기탁자와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의 창시자가 동일 인물이라는 사실이다. 정금길세공소 김명수 대표는 진주에 떨어진 우주의 기운을 다른 진주시민과 함께 나눔으로써 많은 사람이 좋은 기운을 얻길 바라는 마음에서 운석을 기탁한 한편 세계 최초 귀금속 4차산업 세공 제1명장으로 맹활약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김 대표는 4차산업 시대에 적합한 세공기술 트렌드로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해나가며 이목을 끌고 있다. 이곳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우여곡절 끝에 세공의 전 과정을 익힌 김명수 대표가 예술적 감각과 3D 캐드 접목으로 한 차원 높은 세공기술을 선보이며 주목받고 있으며, 높은 고객만족도를 실현하고 있다. 

이에 정금길세공소는 최근 6,000여 가지의 제품(약 50억 원 상당)을 완성하며 해당 업계에 발자취를 남겼다. 또한, 국내 약 950개 도매유통 업체 중 정금길세공소 제품이 약 3.5% 유통량을 차지하고 있다. 

귀금속 세공에 최적화된 태블릿과 고가의 레진 방식인 MSLA/LCD 3D 프린터를 도입하며 ‘대한민국 신미술전 대전’ CAD 분야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으며, 이외에도 2021 대한민국 최고 경영자 대상, 2021 대한민국 국가사회산업 공헌대상, 2022 대한민국 혁신 CEO 대상, 2022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2023 한국인기브랜드대상 등을 수상하며 탁월한 경쟁력을 공인받았다.

세계 최초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 보유 
3D 캐드 가공으로 제조공정의 현대화를 이루며 한 치의 오차 없는 완벽한 세공력을 통해 소비자의 요구에 맞는 ‘맞춤형 귀금속’들을 출시하며 호평받고 있다.

“귀금속 4차 산업이란 소비자들에게 아직 생소할 수 있지만, AI 인공지능과 가상현실, 로봇 기술력, 정보통신 기술력 등이 융합되어 가상에서 미리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시뮬레이션 해보고 이에 맞는 디자인으로 세공이 이뤄지는 전 과정을 의미합니다. VR 가상세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원하는 디자인을 가상으로 자유롭게 만들고 원하는 크기와 무게 등 정확한 정보를 토대로 세공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처럼 3D 프린터를 통한 레진으로 귀금속에 최적화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은 정금길세공소만의 유일무이한 강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은 CAD 작업을 통한 가상현실로 구현하다 보니 더욱 세밀하고 정밀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디자인, 제작 시간 단축, 세공 비용 절감, 완성도 증가, 무상 수리와 양질의 A/S 서비스도 보장한다. 

이곳은 전문 3D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털 한 올까지 생생히 살린 펜던트를 선보이고 있으며, 고객의 수많은 요청으로 반려동물의 유골을 영구 보관하는 장례 펜던트도 제작하고 있다. 이처럼 세계 최초 귀금속 4차산업 세공기술 개발 및 귀금속 최적화한 반려동물 펜던트 개발이라는 업적을 남긴 김명수 대표는 앞으로도 끊임없이 고도의 세공 기술력을 더욱 담금질하여 고객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정금길세공소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수원점 오픈 기점으로 가맹사업 박차 
세공소는 고객 성원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수원점을 오픈하며 가맹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경북 구미점은 경북·대구지역 총괄, 서울 관악점은 수원점과 함께 수도권의 거점 매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진주 사천점은 우주항공 도시 개발에 맞춰 오는 5월 이후 오픈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통해 김명수 대표는 정금길세공소 가맹점과 동반 성장할 뜻을 천명했으며, 가맹사업으로 정금길세공소가 번창하는 만큼 사회 공헌에도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랜드마크 될 것
김 대표는“이제는 경제회복에 집중할 시기입니다. 국가와 사회에 기부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정금길봉사부’라는 별도 부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계속해서 나눔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리며, 향후 정금길세공소가 세계로 뻗어 나가 한국을 해외에 알리는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명수 대표는 정금길봉사부 외에도 현재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와 국제라이온스클럽,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등에서 활발하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그는 저소득층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온누리상품권을 관내 행정복지센터 등에 기탁하는 나눔 활동에 더욱 매진하며 세상에 따뜻한 울림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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