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쇼핑 입점 통해 취약계층 돕기 위한 캠페인 진행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나눔문화 확산 및 착한 소비, 가치 소비를 위한 지파운데이션 ‘사람이 소중한 가게’에서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 쇼핑에 입점 했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 쇼핑하기 채널에는 봄을 맞아 미혼모 가정의 활짝 피어난 삶을 응원하는 블루밍 벚꽃 시리즈 제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인기 제품을 선보이며, 입점 기념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중에 있다.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시에 10% 할인 쿠폰 발행과 제품 구매 리뷰 이벤트로 포인트도 지급한다.
또한 지파운데이션 ‘사람이 소중한 가게’는 소비자들에게 만족도 높은 악세서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은 미혼모 지원사업과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 사업에 사용한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소비가 나눔이 되는 사람이 소중한 가게의 가치를 카카오 쇼핑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쉽게 다가가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 라며, “가치 있는 나눔에 관심을 갖는 2030세대를 대상으로 다양한 제품을 준비해 찾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람이 소중한 가게는 지파운데이션에서 운영하는 사회적 경제 브랜드로 기부 주얼리 등의 액세서리를 통한 수익금은 취약계층 여성을 돕고,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나눔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