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의 N잡러칼럼] 챗GPT매력, 생성형 오픈 AI 어디까지 응용, 창출하는가?
[이준호의 N잡러칼럼] 챗GPT매력, 생성형 오픈 AI 어디까지 응용, 창출하는가?
  • 이시은 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23.04.14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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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N잡러컨설케이터 이준호소장

챗GPT를 경험하는 전세계인들의 도달속도는 과거의 어떤 혁신기술 서비스보다 빠르다. 기술의 완성도에 호불호가 갈리는 상황속에서 평가 역시 가파르게 갈리기도 한다. 

2023년 4월 시점에서 챗GPT는 과거 인터텟의 출현, 구글의 출현, 스마트폰의 출현보다 열광적이고 찬사적인것임에는 틀림이 없다. 

애플의 스마트폰 탄생이후 주요 플랫폼 1억명에 도달하는 시간 엿보기
1위 : 챗GPT - 2개월 
2위 : 틱톡 - 9개월 
3위 : 인스타그램 - 30개월
4위 : 핀터레스트 - 41개월
5위 : SAOTIFY - 55개월
6위 : 텔레그램 - 61개월
7위 : 우버 - 70개월
8위 : 구글 - 78개월 

자뇌적 성향의 논리적이고 숫자적인 해석을 좋아하는 엘리트형 CEO들이 좋아하는 원페이지 프로포잘 형태로 질문에 정리해서 화답해주는 형식은 인간지능으로 표현하는 정도의 글구조, 문맥, 언어활용 등은 상담한 수준으로 따라와 있다는 것이 여기저기에서 확인되어지고 있다. 창작, 응용, 창출하는 능력 역시 탁월하다.

오픈AI 스스로 창출해서 정리해서 제시하는 유형들 엿보기
1. 질의 응답에 대답, 생성, 대화를 하고 있다.
2. 문법 교정, 변화, 생성도 잘한다.
3. 텍스트로 지시 또는 명령하기를 통한 변환, 생성을 잘한다.
4. 영어를 외국어로, 외국어를 한글로 변환 생성한다.
5. 친구와 텍스트 채팅을 통해 대화, 생성이 자유롭다.
6. 역사적 인물, 사실을 알려주는 대답, 응답, 생성, 대화, 분류를 자유자제로 한다.
7. 구조가 짜여지지 않은 데이터 분석하기, 변환, 생성도 가능하다.
8. 스프레드시트 만들기, 생성이 가능하다, 목차만들기는 쉽다.
9. 상품 설명, 상세페이지, 광고 등으로 생성도 한다.
10. 상품명도 만들어 제시한다.
11. 공상과학 소설 리스트도 만든다. 필요한만큼 지정해서 넘버링하여 제시한다.
12. 유추 혹은 비유도 잘한다.
13. 기계, 제품의 역사, 특징, 무게까지도 요약정리해서 제시한다.
14. 각종 명문대 최고 과정의 시험의 상위 10%의 수준으로 통과한다.
15. 브랜드 마케팅 판매 전략등에 대해 물어봐도 화답한다. 

관건은 호기심의 척도와 질문을 인공지능이 잘 알아 들을 수 있도록 6하원칙하에 잘 할줄만 안다면 세상의 기본 지식에 대한 정보는 요약정리해서 받아 볼수 있다.

세상의 모든 문서 양식으로 화답하고 선물도 추천하는 챗GPT

비지니스를 하고 기업교육을 하며 창업, 스타트업 경영, 머천다이징, 마케팅, 브랜딩 등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사용하는 각종계획서 모든 양식을 요청하면 그에 맞는 문구도 작성해준다는 것이다. 
1. 사업계획서
2. 보고서
3. 회사소객서
4. 이력서
5. 경력기술서 
6. 인사말
7. 편지글
8. 설명문
9. 주주서한
10. 보도자료 

위의 특정한 양식을 요청하면 그에 맞는 문구를 작성해주는 챗GPT는 요술램프, 팔방미인, 신통방통하게 즉석에서 제시해준다. 

공통점, 차이점, 차별점, 특이점 등등 모든 비교 분석도 가능하다. 어디까지가 한계인지를 물어보는 것을 모를정도로 IT역사 이레 디지털세상에서 빅데이터로 축적된 모든 데이터들을 학습해서 마치 그에 최적의 빅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제시하는 챗GPT의 인공지능 재능 자체가 참으로 신기할 정도다. 

머지 않아 필자가 디지털세상에 입력해놓은 이준호의 개인 데이터, 디지털 경험 데이터, 이동 경로, 글, 문서, 사진, 동영상 모든 것들을 모의고 분류하고 질문에 걸맞게 정리해서 책, 동영상 편집, 인간긍장 편집, 소설화, 영화화까지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다 해줄 판이다. 

고흐의 풍으로 그림을 그리듯 이준호의 문채. 필력, 글구조, 글쓰기 패턴으로 칼럼, 책, 에세이, 시, 소설, 시나리오까지 해줄 판이다. 

인간지능과 인공지능의 협력으로 더 나은 생각의 창조말 창조해가는 것이 바람직 
호기심 갖는 것이 취미인 필자에게 챗GPT는 참으로 재미난 도구이며 협력자이며 협업자 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다. 

인공지능의 진화로 로봇, 자율주행차, 인공지능시티 & 홈, 자율드론비행기, 자율주행기차등에 반영되면 모든 것이 자동으로 열리고, 이동되어지고, 닫히고, 계산되어지는 시대의 경험도 인생 3막의 시간에는 경험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인터넷이 처음나오고, 구글이 처음 출현하고 스마트폰이 처음 생겼을때 그 설레임들이 지금은 무뎌져 일상생활이 된것처럼 자연스럽게 cotGPT의 대화형 인공지능과 인간지능의 공존이 일상화되기전에 기회를 발견하고 뉴 비지니스모델로 정의하고 기존의 비지니스에 피보팅전략으로 인공지능을 입히는 프로젝트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인터넷은 많은 시간을 절약해주었다.
▶구굴은 책을 처음에 팔았지만 더이상 책을 읽기를 거부하게 하고 있다
▶스마트폰은 전화번호를 외우지 않도록 했고 많은 산업을 함몰 시켰다.
▶챗GPT는 인간들이 더이상 생각하지 않게 만들려 하고 있다.

4차산업의 순기능보다 역기능들로 인해 인간들은 점점 비대면, 1인가구, 재택근무, 외로움, 우을증, 공황장애, 정신의 병에 걸려가는 인구수가 증가 할 것이다.

인간들은 점점 판단의 기준을 인공지능에게 물어볼것이고 스스로 판단하기를 꺼려할 것이며 자동차의 네비게이션에 의존해 운전을 하는 것처럼 인공지능이 탑제되 자율주행차를 타고 챗GPT인공지능에게 먹는것, 입는것, 사는것, 의사결정, 병, 치료법, 자신의 죽음 예상일까지 인공지능에게 물어보고 일은 더이상 하기 싫어질것이고 ‘잉여인간’으로 남을 것이냐 사서 고생하며 살아가는 인간으로 남을 것이냐를 선택해야 하는 시대를 곧 마주하게 될지도 모를일이다. 

80억 인구의 생각의 속도를 인공지능이 추월도 할 터 

기술의 진보, 혁신, 속도에 관심을 가져보자. 세상은 한 인간의 생각의 속도가 아니라 80억 인구의 생각의 속도로 추월당하기 시작했다. 

지금의 생각은 이미 역사 뒤안길의 생각이 되고 만다. 필자가 칼럼 1시간동안 책을 3권이상 30년 가까이 읽어낸 지식창조자로써 써가는 능력은 기껏해야 글자 10포인트에 A4용지 2.5~3페이지 정도의 양이다. 칼럼의 질은 필자의 가치관, 관심분야, 전문성, 지향점들이 반영된 척도이기에 주과전적으로는 항상 최상이지만 독자, 평가자 입장에서의 질 역시 답모하지 못한다. 

인공지능과 경쟁하려 들고, 자신이 하기 싫은 일, 단점적인 측면, 도움받고 싶은 부분은 과감하게 도움을 받고 자신의 강점, 전문성, 지향점에 부합하는 데이터, 정보, 지식, 지혜들의 정리, 해석, 분류, 도움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공지능(AI)시대일 수록 종이책, 오프라인 경험, 노트와 볼팬 사용, 그림그리기, 산책하기, 사색하기, 멍때리기, 생각하기, 상상하기, 창조구상하기. 기획하기, 전략세우기, 비지니스모델 구현하기, 신상품 구상하기, 신사업구상하기, 세상의 상품, 서비스 경제적 숫자로 전환하기 등에 초점을 맞춰 새로운 좋은 습관을 들여보는 것은 어떨까 싶다. 

스스로의 인간지능 향상을 위해 독서, 경청메모, 글쓰기, 대화즐기기, 호기심 있는 질문 던지기, 인생설계하고 자기 중심의 인생 재조명해가며 살아가보기, 인공지능으로 대채되는 세상의 모든 역할들을 인지하고 인간만이 고유하게 할 수 있는 역할(Role)을 발견하고 재조명하며 체득해보기 등에 집중해보자. 그것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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