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기홍기자]최성 (사)한반도평화경제연구원 이사장(민선 5~6기 고양시장)이 지난 13일 김대중 대통령 탄생 100주년을 계기로 추진한 '특별한 1%의 행복한 부자노트'를 출간했다.
최성 이사장은 출간 배경에 대해 “이 책의 제목이자 핵심 주제인 ‘특별한 1%의 행복한 부자노트’는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차원에서만 접근하기에는 현 상황의 엄중함이 너무도 크다. 나와 가족 그리고 지역공동체와 기업,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어떻게 지금의 위기를 시스템적으로 극복하고, 생존을 위한 해법을 모색할 것인가 하는 생존적인 과제가 너무도 절박하다”라고 밝혔다.
'특별한 1%의 행복한 부자노트'는 어떻게 ‘행복한 부자’의 꿈을 이룰 것인가? 하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영국의 런던대와 독일 연구소에서 실험하고 검증한 66일 성공플랜과 서울대 건강증진센터의 6개월 내 몸만들기 프로그램을 발전적으로 종합한 위기관리 시스템 다이어리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고 밝혔다. 또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위기관리 시스템 혁명’ 10대 수칙에 따른 성공플랜 역시 포함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성 이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기,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행복한 부자의 꿈’을 꾸는 MZ 세대에게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