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녹음과 봄꽃 만개한 화사한 봄철을 맞아 경인매일 구독자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행복이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
경인매일은 89년도 창간이래 종합일간지로 발돋움하면서 정치·경제·사회·문화는 물론 지역뉴스까지 분야별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다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4주년을 맞아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항상 정론보도를 위해 노력 분투하고 계시는 김형근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종합일간지로서 항상 어려운 독자를 대변하고 정책에 대한 감시와 비판의 목소리로 올바른 정책이 펼쳐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현안과 시민들의 목소리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창간 34주년을 축하드리며 경인매일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 합니다.
저작권자 © 경인매일 - 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