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보험료와 보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보험 Plus"출시
KB손해보험, 보험료와 보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은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보험 Plus"출시
  • 최규정 기자 kmaeil@kmaeil.com
  • 승인 2023.05.02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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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확대한 3년 또는 5년이내 입원/수술 치료 이력을 가진 유병자 고객대상 신상품
- 업계최초 최대 2억 1천만 원까지 세 번 받는 표적항암약물치료비 보장, 뇌졸중·협심증에 대한 혈전용해치료비 보장
KB손해보험이 3년 또는 5년 이내 병력을 가진 유병자 고객 대상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과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사진제공=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이 3년 또는 5년 이내 병력을 가진 유병자 고객 대상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과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출시했다.[사진제공=KB손해보험]

[경인매일=최규정기자] KB손해보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3.3.5(3.5.5)’ 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이 가능하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 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 중 5년 내 발병 이력에 대해서는 기존 8대 질병 중 백혈병과 에이즈를 제외한 6대 질병으로 간소화 됐다.

새롭게 선보인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일반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정암(위암/폐암/간암) ▲20세 이하 발생암 중 70%를 차지하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그 외 나머지 암 발병으로 나누고 각각 7천만 원,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전 상품에서는 보장되지 않았던 뇌졸중과 협심증까지 보장되는 ‘혈전용해치료비Ⅱ’를 추가하고, 지급 횟수도 최초 1회만 가능했으나 연간 1회까지 가능하도록 확대·변경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이번에 개정 출시한 신상품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일반 심사형으로는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이전 상품 대비 저렴한 보험료와 확대된 보장 범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추었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부모님께 권유해드리기 좋은 상품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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