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이시은 인턴기자] 그룹 前대국남아 출신 멤버 가람, 인준, 제이가 오는 5월 20일 2시,6시 서울 대학로 유니플렉스3관에서 첫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데뷔 경험이 있는 아이돌들이 연차, 팬덤, 소속사, 팀명까지 계급장 다 내려놓고 펼치는 2023년 2월 15일부터 방영된 JTBC 보이그룹 서바이벌 팀전 글로벌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인 '피크타임'에 ‘팀23시’로 출연해 상위권 성적을 기록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팬미팅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인터파크 티켓에서 팬클럽 공연 기준 금일랭킹순위 1위, 전체로는 7위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했다.
JTBC '피크타임' 출연중 멤버 가람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단체 하차한 이후 관객들 앞에서 첫 선을 보이는 팬미팅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팬들과의 소통과 더불어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나간다.
한편 멤버 가람은 지난28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사생활 관련 허위 사실 유포 건으로 고소장을 발송하고 강력하게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다.
또한 “논란의 사실 관계를 떠나서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돼서 이 부분에 대해서 책임지고자‘피크타임’에서 하차하였다. "사생활 논란 사실을 인정해 하차한 것으로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 밝혔다.
멤버 가람, 인준, 제이는 "직접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라이브 무대와 팬들과의 소통을 예고하며 이번 팬미팅에 더욱 정성을 기울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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