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근 화성시장,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 실시
정명근 화성시장,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 실시
  • 최규복 기자 chen8815@kmaeil.com
  • 승인 2023.05.0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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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시민방범순찰대 등과 함께 병점 1동 순찰
- 가로등, 횡단보도, 신호등 추가 설치 논의
(사진=화성시)
야간순찰(사진=화성시)

[화성=최규복기자]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난 8일, 시민방범순찰대 등과 함께 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에 나섰다. 

이번 야간 합동순찰은 안전한 도시 만들기의 일환으로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박진성 동탄경찰서장을 비롯해 태안지구대원, 병점1동 시민방범순찰대 등 53명이 함께했다. 

순찰에 앞서 정 시장은 태안지구대원과 시민방범순찰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에 격려를 보냈다. 

또한 태안지구대를 시작으로 병점 역사 일대와 초등학교 주변, 아파트 단지 입구, 여성안심 귀갓길 등 총 2㎞ 구간을 점검했으며, 가로등, 횡단보도, 신호등 추가 설치 방안을 논의했다.

정명근 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민방범순찰대와 태안지구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정 시장은 이번 야간 합동순찰을 시작으로 관내 방범 취약 지역을 수시로 순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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