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진두석기자] 국민의힘 안성시당원협의회(위원장 김학용)는 9일 영농철을 맞아 관내 미양농협 벼 육묘장에서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봉사활동은 영농철 부족한 일손을 돕고 벼농가들에게 조그마한 도움이 되기위한 차원서 마련됐으며 봉사참가자들은 이날 오전 9시부터 현장에서 뜻 깊은 하루를 보내며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활동에는 김학용 국회의원과 정천식 안성시의회 의원, 김형수 NH농협은행 안성시지부장, 김관진 미양농협 조합장 등 단체장과 국민의함 천동현· 권혁진· 김장연· 이문주· 이순희· 안태호부위원장과 당원과 당직자 40여 명, 미양농협 직원 등이 참석해 일손을 도왔다.
김학용 위원장은 “육묘는 한 해 농사를 가늠하는 중요한 일로 오늘 당원분들의 도움이 농번기의 시작에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바쁜 일정에도 농촌일손돕기에 참여해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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