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킨푸드, 화장품 기부로 미혼한부모 및 취약계층 여성 돕기에 힘써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스킨푸드(대표 구도곤)로 부터 취약계층 여성 지원을 위한 물품을 기부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스킨푸드가 기부한 화장품은 마스카라, 아이팔레트, 블러셔, 틴트, 파운데이션 등의 다양한 종류의 색조 화장품으로 16,300개를 기부했다.
㈜스킨푸드는 2021년부터 지금까지 약 8억 6천만 원 상당의 현금 및 물품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돕는 일에 동참했으며, 스킨푸드가 기부한 화장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미혼한부모와 취약계층 여성에게 소중하게 전달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지파운데이션과 함께 미혼한부모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꾸준히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 고 전했다.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는 “2021년부터 매년 꾸준히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한 마음 나누어 주신 스킨푸드에 감사드린다” 라며, “가정의 달을 맞아 후원해주신 화장품은 미혼한부모와 취약계층 여성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스킨푸드는 오리지널 푸드 코스메틱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으며, 환경을 위한 ESG경영과 더불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며 취약계층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 NGO로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을 비롯해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의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