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정영석기자] 광주 오포농협은 김형철 조합장이 NH농협손해보험 ‘TOP-CEO(경영자 대상)’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오포농협은 NH농협손해보험에서 사업 추진 활성화 및 비이자 수익 증대를 위해 실시한 프로모션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시상금과 상패를 수여 받았다.
이번 수상을 통해 오포농협은 경기둔화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고객중심경영으로 신뢰도를 높이며 보험사업 부문에서 두각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포농협은 조합원 및 고객 맞춤형 설계를 통해 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만한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추천하는데 주력했다. 또한 고객 본인이 원하는 보험 관련 정보를 고객이 최대한 얻어갈 수 있도록 전 직원이 한 마음으로 도왔다. 이러한 전 직원의 노력이 ‘TOP-CEO’ 선정이라는 쾌거로 이어졌다.
오포농협 김형철 조합장은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겨준 전 직원 및 조합원들과 수상의 영광을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역대표 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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