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준영 의원, 재외동포청 유치 위해 누구보다 최선 다해
배준영 의원, 재외동포청 유치 위해 누구보다 최선 다해
  • 김정호 기자 kjh6114@kmaeil.com
  • 승인 2023.05.1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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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영 의원, 그동안 정치인 최초로 박진 외교부 장관 면담하고, 정책간담회 개최 등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앞장서와
배 의원, 박진 외교부 장관과 박대출 국민의힘 정책위의장 및 인천시에 재외동포청 소재지로 영종 제안
배 의원, 인천 유치 확정 후 부지 선정 과정에서 외교부 재외동포영사실장에게 직접 연락, 외교부의 영종 인하국제의료센터 답사 관철시켜
배준영 의원,“누구보다 재외동포청 유치를 위해 앞장서와.. 앞으로도 재외동포청 활성화를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사진제공=배준영 국회의원실

[인천=김정호기자]배준영 국회의원(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은 16일, 재외동포청 인천 유치를 위해 누구보다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며, 재외동포청 영종 유치 실패에 책임이 있다는 일부 언론기사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배준영 의원은 그동안 전국 최대 경제자유구역 등의 글로벌인프라, 인천국제공항·인천항과 인접한 위치성, 재외동포 역사와 함께한 상징성 등의 측면에서, 재외동포청 설립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인천 설치를 꾸준히 주장해왔다.

배 의원은 “그동안 정치인들이 각자의 지역구를 제안하면서 이견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모두 공통적으로 인천 유치를 언급해왔다” 라며, “저 역시 공식적으로는 인천을 주장했지만, 영종으로 유치하기 위해 인천시에 건의해왔다” 라고 말했다.

또한 배 의원은 인천으로 청사 확정 발표 이후 현장답사가 시작되자, 외교부 재외동포영사 실장에게 직접 연락해 영종지역도 후보지에 포함할 것을 촉구했다.

배준영 의원은 “당시 실장에게 직접 연락해 영종 유치 필요성을 설명하고, 후보지로 포함시켜 줄 것을 촉구했다” 라며, “현지 실사를 관할하는 담당 과장과 인하국제의료센터 관리자와 연결시켜, 지난 12일에는 외교부에서 해당 건물을 3월 7일 방문했던 중구청 실무책임자와 함께 직접 답사하기도 했다” 고 밝혔다.

이어서 배 의원은 “재외동포청 소재지를 제안하고 결정하는 것은 오직 인천시와 외교부만 할 수 있음에도, 그동안 지역 국회의원으로서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 라며, “앞으로도 재외동포청 활성화와 재외동포 권익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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