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정영석기자] 지난 5,8,9일 하남우리소리예술단 김리한 대표는 해오름 요양센터, 하남주야간보호센터, 영락경로원에 찾아가 문화소외계층에게 문화예술향유의 기회 제공의 공연을 제공 하였다.
이번 공연은 하남시자원봉사센터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하남우리소리예술단이 주최주관하여 진행한것이며, 5월 가정의달맞이 온 가족과 함께 떠나는 콘서트로 각 기관에 찾아서 진행하는 콘서트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으로는 경기민요, 가야금병창, 꽹과리, 설장구, 한국무용, 색소폰, 트롯장구 , 가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봉사 공연관람 기회가 적었던 어르신들께서 다양한 공연을 보고서 너무나도 좋아하시고 , 자주 왔으면 좋켔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다고 한다.
김리한 대표는 "오랜만에 어르신들께 좋은 공연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뜻깊은 5월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하남시 어르신들 및 문화 소외 계층들에게 전통국악 및 다원예술을 향유햐여 보다 수준높은 하남시의 문화예술을 드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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