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개교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
- 학습선택권 확대 운영으로 고교학점제로의 단계적 이행 준비
- 학습선택권 확대 운영으로 고교학점제로의 단계적 이행 준비

[평택=임정규기자] 평택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태광고등학교에서 ‘THE 글로컬 융합인재 프로젝트’ 교과특성화학교 운영 사례를 공개했다.
18일 평택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적 인프라와 학교를 연계해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과정 운영의 방향을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프로젝트에서는 1단계 영어 e-mail, DM을 통한 제안서 작성 활동, 2단계 영어 인터뷰 활동, 3단계 미국인 강사 초청으로 진행됐다.
앞서 평택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모든 일반고(16개교)에서 교과특성화학교 ▲생태환경융합교육과정 ▲문화콘텐츠 국제화교육과정 ▲국제사회융합교육과정 ▲의생명융합교육과정 ▲AI융합(정보, 과학)교육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자율․균형․미래의 가치를 담은 지역 특색 교과특성화학교 운영으로 글로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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