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마이프렌즈,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비스테이지 오픈 지원 나선다
비마이프렌즈,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 비스테이지 오픈 지원 나선다
  • 윤성민 기자 yyssm@naver.com
  • 승인 2023.05.2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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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마이프렌즈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사진=비마이프렌즈 제공)
▲ 비마이프렌즈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팬덤 비즈니스를 지원한다.(사진=비마이프렌즈 제공)

[경인매일=윤성민기자]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bemyfriends)’가 그룹 라포엠의 비스테이지 오픈을 전격 지원한다.

라포엠은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기업 비마이프렌즈의 '라포엠 비스테이지'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함께 소통할 전망이다.

22일 비마이프렌즈에 따르면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은 비스테이지에 모이는 팬을 위해 멤버들의 일상 이미지·영상 등 콘텐츠를 공개하며 팬들과 적극 소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라포엠은 23일에 비스테이지의 '글로벌 아이브 스트리밍'기능을 활용해 팬 라이브를 진행하는 등 비스테이지 팬을 위한 특별한 혜택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의 SaaS(Software-as-a-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 비스테이지는 비즈니스 주체와 팬이 ‘우리만의 플랫폼’에서 독립적으로 만나 소통하고 팬덤 비즈니스를 영위할 수 있도록, 콘텐츠 운영·팬 커뮤니티 구축·이커머스·라이브 스트리밍 등 제반 기능을 올인원으로 제공한다.

라포엠은 “라포엠을 사랑해 주시는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팬덤의 온도를 높이고자 올인원 팬덤 비즈니스 솔루션 비스테이지를 선택하게 됐다”며 “라이브 스트리밍 등 라포엠 비스테이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으로, 저희 팬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팬들의 응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일반적인 문화예술 장르처럼 크로스오버 팬덤도 공연장 등 오프라인을 중심으로 한 팬덤 경험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라고 말하며, “비스테이지를 중심으로 한 비마이프렌즈의 기술력으로 문화예술 팬덤의 경험을 온라인으로 확대해 비즈니스 주체에게는 ‘비즈니스의 확대’, 팬덤에게는 ‘시공간에 제약받지 않는 편리한 팬덤 경험’을 제공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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