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도서관,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운영
양주시 덕정도서관,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 운영
  • 권태경 기자 tk3317@kmaeil.com
  • 승인 2023.05.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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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사진=양주시)
포스터(사진=양주시)

[양주=권태경기자] 양주시 덕정도서관에서 개최한 야간 인문학 ‘도시야사, 양주를 말하다’가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강좌는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진행으로 지난 16일 1차 강의에서는 ‘우리는 어디서 살아야 하는가’를 주제로 대한민국 도시의 탄생 과정, 살기 좋은 곳을 찾기 위해 고려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26일 금요일 저녁 7시에는 ‘양주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양주시 곳곳을 직접 탐방해 본 김시덕 도시 문헌학자의 탐방기와 앞으로의 양주시의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우리가 사는 이곳 양주시를 도시 문헌학의 관점으로 새롭게 이해하고, 앞으로의 발전도를 예견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 도서관관리2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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