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르라이프, 28일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지파운데이션 통해 생리대 기부
티르라이프, 28일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지파운데이션 통해 생리대 기부
  • 임영화 기자 kmaeil86@kmaeil.com
  • 승인 2023.05.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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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르라이프, 지파운데이션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이어가
세계 월경의 날 맞아 생리대 기부로 취약계층 여성 돕기에 나서
▲티르티르 물품기부 전달식. 사진제공= 지파운데이션

[경인매일=임영화기자]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대표 박충관)은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대표 이유빈)로부터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생리대 2,700팩을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주식회사 티르라이프가 기부한 물품은 ‘티르라이프 디어 코튼 생리대 4종’으로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월경을 선물하기 위해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

더불어 주식회사 티르티르는 2019년에 시작으로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현물 및 현금 기부로 취약계층 여성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 나가고 있다.

주식회사 티르티르 관계자는 “세계 월경의 날을 맞아 취약계층 여성에게 생리대를 지원할 수 있어 큰 의미가 있다” 라며, “티르라이프는 가치 있는 소비를 통한 지속 가능한 착한 브랜드를 추구, 생리대의 경우 일부 수익금에 해당하는 제품을 복지가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 활동을 약속한만큼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끼칠 수 있도록 나눔 경영을 실천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파운데이션 여동근 부장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해 생리대를 기부해 주신 티르라이프에 감사드린다”라며, “생리대 구입에 여전히 부담을 느끼는 취약계층 여성이 많은데, 여성들이 보다 건강하고 위생적으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보건위생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티르티르는 2022년 11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티르라이프’를 론칭,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클린 라이프 제품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지속적인 나눔활동으로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2019년 3월부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파운데이션은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를 취득한 국제개발협력NGO로 국내 아동·청소년지원사업, 저소득 여성지원사업, 독거노인지원사업, 사회적경제사업 등을 비롯해 해외 개발도상국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보건의료사업 등 활발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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