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의 및 경기도 기록관 견학 등을 통한 기록관리 업무 개선을 위해 노력
[오산=최규복기자]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 지난 25일 수도권 지방공기업 기록관리협의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열린 기록관리협의회는 서울·경기·인천 및 강원지역 지방공사·공단, 재단과 의료원에서도 참여하는 등 총 48개 기관 기록관리 담당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수원화서다산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기록관리협의회에서는 기록관리 현안사항 및 5년차가 된 협의회의 운영 방법 등에 대한 토론 등을 통해 앞으로의 발전방향을 모색했으며, 경기도 기록관 견학으로 기록관리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했다.
협의회에 참석한 한 직원은 “입사 후 궁금하고 이야기 해보고 싶었던 다양한 기록관리 정보를 협의회를 통해 해결 할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다.” 며 “기관에 돌아가 기록관리 업무 수행에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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