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보전 시민 공감대 확산한다
[파주=이기홍기자] 파주시와 파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오는 6월 5일 운정건강공원(가온초 옆 광장)에서 제28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환경의 날(6. 5.)을 맞아 환경보전 실천에 대한 시민 참여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클래식, 어쿠스틱, 재즈밴드의 공연으로 구성된 환경음악회와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는 환경영화제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는 운정호수공원 쓰담 달리기, 체험부스 환경한마당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환경한마당은 환경 보드게임 체험전, 오즈하우스의 환경놀이터, 환경지킴 키링만들기, 태양광발전 체험, 토박이 씨앗 지킴이 등 20여 개가 넘는 프로그램을 기획해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조윤옥 환경지도과장은 “환경보전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를 위해 일상 속 작은 행동 하나부터 환경보호를 실천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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