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청년몰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5천만 원 확보
안산시, 청년몰 활성화사업 공모 선정.... 국비 1억5천만 원 확보
  • 권영창 기자 p3ccks@hanmail.net
  • 승인 2023.05.3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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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3년 복합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다농마트 청년몰이 선정돼 국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사진=안산시)
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3년 복합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다농마트 청년몰이 선정돼 국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사진=안산시)

[안산=권영창기자] 안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2023년 복합청년몰 활성화 사업’에 다농마트 청년몰이 선정돼 국비 1억5천만 원을 확보했다.

이에 시는 사업비 총 3억 원을 투입해 상록구 월피동에 위치한 다농마트 청년몰 활성화는 물론 다농마트 전통시장과의 상생 상권 활성화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몰 홍보콘텐츠 개발 및 채널 확장, 청년상인 베테랑화를 위한 전문가 매칭, 공동상품 개발 및 품평회 등을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다농마트 전통시장 상생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 및 문화행사, 한여름밤의 축제, 라이브커머스 운영, 청년몰 2주년 기념행사 등도 추진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창업 청년들의 꿈과 목표를 향한 도약의 발판이 되어 주는 것이 시의 역할”이라며, “청년 상인들이 마음껏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산시는 지난 2일 신안코아·다농마트 청년몰, 전통시장 상인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여 공동축제 개발 및 워크숍, 청년몰의 성공적인 자립을 위한 대책 수립과 지원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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