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321회 제1차 정례회 개회
- 2023년 행정사무감사 3대 목표 ‘민생‧지역‧경제’
- 8일부터 9일간 민선8기 핵심사업‧공약 집중점검 및 고강도‧송곳 질의
- 강성삼 의장 “각종 정책과 사업, 냉정한 잣대 적용해 꼼꼼하게 검토”
- 2023년 행정사무감사 3대 목표 ‘민생‧지역‧경제’
- 8일부터 9일간 민선8기 핵심사업‧공약 집중점검 및 고강도‧송곳 질의
- 강성삼 의장 “각종 정책과 사업, 냉정한 잣대 적용해 꼼꼼하게 검토”
[하남=정영석기자] 제9대 하남시의회가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의 슬로건을 ‘생(生)·생(生)하게! 시원하게!’로 정했다.
하남시의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행정사무감사 3대 목표를 ’민생‧지역‧경제‘로 정하고 민생과 지역을 살리고 경제를 살리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속 시원한 행정사무감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하남시의회는 오는 6월 1일~21일까지 21일간 제321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함께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한다.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는 6월 8일부터 9일간 상임위원회별로 진행된다. 자치행정위원회(위원장 정병용)는 8일~12일,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금광연)는 12일~16일 각각 소관 부서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한다.
올해 행정사무감사는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 동안 이현재 시정이 추진한 사업에 대한 정책성과를 평가하고 향후 3년의 추진방향을 가름할 수 있는 감사로, 향후 시정의 정책방향을 집중적으로 검증해 작은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는 계획이다.
하남시의회는 지난 15~16일 의원 및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행정사무감사 대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핵심착안사항 및 실전사례’, ‘하남시 주요현안 분석’ 등을 구체적으로 배우면서 실무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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