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매일=윤성민기자]법무법인 산하와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주예정자 협의회(이하 입예협)이 MOU를 체결했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는 전용면적 별 △59㎡ 1071가구 △72㎡ 644가구 △84㎡ 615가구 △105㎡ 3가구(펜트하우스) 등 총 2300가구가 넘는 대단지로 화성시 봉담 내리지구 도시개발지구 2블록에 건설중이다.
앞선 3월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예협은 법률자문 등의 서비스와 등기업무를 수행할 법무법인을 선정하기 위한 입찰 공고를 진행했으며 1차와 2차 PT, 입주민 투표를 거쳐 법무법인 산하를 최종 법무법인으로 선정했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예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토대로 부실시공 및 하자예방과 입주민 편의 개선 등의 활동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예협 정원일 회장은 "법무법인 산하와의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추후 시행사 및 시공사와 더욱 협력하여 봉담의 랜드마크인 프라이드시티의 완벽한 준공을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산하 오민석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산하가 20년이 넘는 동안 축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업무 진행으로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주예정자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고, 원활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힐스테이트 봉담 프라이드시티 입예협과 MOU를 체결한 법무법인 산하는 지난 2002년 부동산·건설 전문 로펌을 목표로 설립한 이후 지속적인 전문성을 확보해온 종합 로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