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권영창기자] 안산환경재단은 환경교육주간(6월 5일∼11일)을 맞아 준비한 비대면 환경교육 ‘나도야 탄소중립 실천자’프로그램을 7일에 걸쳐 운영한다.

‘나도야 탄소중립 실천자’ 프로그램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비대면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탄소중립 교육을 위해 재단이 지난해 12월부터 양성한 탄소중립학교 강사가 직접 강연을 진행한다.

기후위기가 심각해지고 탄소중립의 절박함이 현실화되는 상황에서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실천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기 위해 준비된 이번 교육의 요일별 주제는 다음과 같다.

월요일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개념’, 화요일 ‘ESG경영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수요일 ‘마을일자리와 쓰레기 제로’, 목요일 ‘신재생에너지와 RE100’, 금요일 ‘4차 산업혁명과 메타버스’, 토요일 ‘미세먼지와 도시숲’, 일요일 ‘자원순환의 이해’

비대면 환경교육 ‘나도야 탄소중립 실천자’ 프로그램은 홍보물의 QR코드 스캔 및 페이지 접속 또는 담당자 유선전화 신청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권영창 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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