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 '2023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 '2023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 이기홍 기자 kh2462@naver.com
  • 승인 2023.06.01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관내 경찰서와 공조 체계 강화로 전자발찌 대상자 엄정 관리
(사진=경기도의회)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소내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

[경인매일=이기홍기자] 법무부 고양보호관찰소가 소내 2층 회의실에서 관내 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3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는 관내 4개 경찰서(고양, 파주, 일산동부, 일산서부) 및 고양보호관찰소, 의정부보호관찰소 신속수사팀 관계자 등 총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자감독 신속수사팀 출범 이후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 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고위험 전자감독 대상자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기관 간 정보공유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고양준법지원센터 이승욱 소장은 “전자감독 대상자의 재범 방지 및 관리 강화를 위해서는 경찰의 협력이 필수적인 점을 강조하고, 관내 경찰과 공조 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