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도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게이트볼 선수 300여명 출전
[화성=최규복기자] 제9회 화성시장배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1일 화성시 도원체육공원 축구장에서 개최됐다.
화성시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고 화성시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생활체육으로써 게이트볼 종목 활성화를 위해 기획됐다.
경기는 관내 게이트볼 분회 회원 300여 명, 총 26개 팀이 출전했으며, 토너먼트로 진행됐다.
우승은 우정읍 분회가 준우승은 향남읍 분회가 차지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대회 준비와 참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종목들이 생활 속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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