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활사업참여자 입문교육
올해 자활사업참여자 입문교육
  • 박주용기자 kmaeil86@naver.com
  • 승인 2010.01.27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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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자산관리 마인드 향상 신용회복 특강 등

남동구는 구청 소강당에서 자활사업참여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0년 자활사업참여자 입문교육’을 실시했다.

27일 구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올해 구에서 실시하는 2010년 자활사업과 성과관리형 자활시범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사업참여자가 근로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하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과 자산관리 마인드 향상을 위한 신용회복 특강 등 인성교육 도 병행해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김량원 주민생활국장은 “자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인프라 구축에 나서 저소득층의 사회적일자리를 알선하고 자활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참여자들의 자립기반을 조성토록 하겠다.”며, “꿈과 희망을 가지고 자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구는 집수리사업,간병서비스,배송사업 등 23개 사업에 300여명이 참여하는 자활사업을 추진하는 한편, 남동지역자활센터의 이전 개관으로 부족한 작업장을 확충하고 자활사업참여자의 탈수급 확대를 위한 희망키움 통장사업,희망리본사업 등의 신규사업을 선정해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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